아임인) 4번째 스테이지로 9월 이벤트 참여했습니다

안녕하세요 이번에 아임인에서 이벤트가 있다는 소식을 접하게 되었습니다.  그동안 잊고 살다가 문뜩 떠올라서 들어가 보니 이벤트를 하고 있더라고요. 그런데 이번에 좀 쏠쏠하다는 생각이 들어서 원래 예정에 없던 4번째 스테이지를 바로 시작하게 되었습니다.

제가 글이 너무 많이 밀려서 하나씩 차근차근 올리다 보니 아임인 소식이 10월로 넘어가게 되었는데요... 죄송합니다... 다음에는 좀 더 일찍 정보를 모아 전달할 수 있도록 노력하겠습니다...

아임인 9월 이벤트 소식

21년 9월 이벤트는 참여인원의 가운데를 기준으로 포인트 지급을 해는 것입니다. 가운데 중점으로 양 옆에 만원 단위로 지급되는 포인트가 적어지게 됩니다.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가운데부터 채우고 계시더라고요.

 

글쓴이가 참여한 스테이지 입금 스케줄

저는 7번째 중 5번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. 7번째의 가운데는 4번째라서, 4번째가 3만 원 받고, 저는 2만 원의 

포인트를 받게 됩니다. 하지만 약정금이 높다면 당연히 이자율이 높아져 뒤 순서가 더욱 유리할 텐데요. 부담 없는 관리를 원하는 저는 70만 원짜리로 찾고 있었기에 나름 앞 순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
 

13명일 경우 포인트 예시

월 10만 원으로 진행하는 13개월짜리 스테이지도 보여서 찾아왔습니다. 저는 참여하지 않았지만, 위 사진을 함께 참고해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텐데요. 딱 가운데 7번째가 포인트 6만 원을 챙겨가게 됩니다. 그리고 맨 양쪽 끝 분들은 포인트가 0원이라서 이자 계산을 함께 진행하셔서 어느 순번이 유리한가를 꼭 따져보셨으면 합니다.

 

아임인 정책 변경 안내장

아임인의 달라진 모습은 이벤트뿐만이 아니었습니다. 서비스 운영 정책도 다소 달라진 모습이 보이는데요. 시작일을 입금일로 지정했었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시작일 D+1이 입금일로 적용해주니 아임인 연체에 대해 부담이 조금이나마 적어질 듯합니다. 대신 연체 이자가 적용되는 조건이 D+1로 축소되었기에 관리를 더 처절하게 해야 손해를 덜 보겠습니다.

 

이젠 하루라도 연체되면 바로 아임인 연체 이자가 적용됩니다. 거기다가 아임인은 원금 보호를 하고 있지 않아서 아임인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이 원칙을 잘 따라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
 

이벤트 때문에 무작위로 스테이지에 가입한 분이 적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는데요. 이 점만 주의해도 더 나은 환경으로 아임인 이용이 가능해 보이니 모두 약속은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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